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 전용 '프라임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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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디지털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영훈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 B/U장(부사장)은 "디지털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당초 2023년으로 예상했던 기존 디지털커머스 전용 물류센터의 최대 가동률이 이미 90%에 육박해 프라임센터를 신축을 빠르게 추진하게 됐다"며 "당일배송을 넘어 GS리테일이 보유한 GS25, GS더프레시 등 1만6천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퀵커머스 역량을 확보해 배송 속도전의 우위를 차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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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센터'는 연면적 1만6528㎡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로 구축됐다. 기존 물류센터의 운영 품목 수(SKU) 대비 120% 늘어난 2만여 품목을 당일배송 서비스로 운영한다. 신선식품부터 밀키트, 화장품, 반려동물 용품, 생필품에 이르는 거의 모든 상품이 당일배송 서비스 범위로 들어온 셈이다.
단일 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당일배송 1일 주문 처리량은 1만5천건 규모로 최대 200% 확대된다. GS리테일이 '프라임센터' 물류 전 과정의 주요 단계마다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생산성을 극대화한 결과다.
핵심 자동화 설비는 상품을 알아서 입고, 보관, 출고하는 '재고보관 자동창고', 상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 'GTP 시스템'(Goods to Person), 출고 상품을 차량 배송 순서에 맞춰 자동 분배해주는 '출고보관 자동창고' 등이다. GS리테일은 '프라임센터' 내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앞서 GS리테일은 2025년까지 디지털커머스 사업 규모를 5.8조원까지 성장시킨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 디지털커머스 전용 물류센터 전개 △IT 인프라 구축 △ 전문 인재 대규모 영입 등에 270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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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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