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최초 '지방세외수입 운영' 우수..0.2억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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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사상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9일 "지방세외수입 과세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외수입 확보와 발로 뛰는 징수율 제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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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사상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징수율 등 정량평가(70점)와 자구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산해 우수 지자체 26곳(최우수-우수 각각 13곳)을 선정했다.
군포시는 19개 도시가 모인 ‘시-2’ 그룹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교부세) 2000만원을 받게 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9일 “지방세외수입 과세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외수입 확보와 발로 뛰는 징수율 제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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