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비주얼 5인방, '이대여신'~'리틀보아'

송윤세 2022. 1.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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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의 비주얼 5인방이 화제다.

먼저 자기소개 영상 공개와 동시에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이란 애칭으로 팬확보에 나선 김유연 연습생은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학년의 대표 비주얼로 뽑히는 이지우 연습생 역시 티저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다.

실력과 깜찍한 비주얼까지 갖춘 김리원 연습생은 '리틀 보아'라 불리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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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01.09. (사진= MBC '방과후 설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MBC '방과후 설렘'의 비주얼 5인방이 화제다.

먼저 자기소개 영상 공개와 동시에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이란 애칭으로 팬확보에 나선 김유연 연습생은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중간 평가에서 실력을 지적받았지만 꾸준히 연습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그녀는 첫 번째 온라인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3학년의 대표 비주얼로 뽑히는 이지우 연습생 역시 티저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다. 학년별 입학시험 무대에서는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무대로 담임선생님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옥주현은 "지금 당장 나가서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어야 한다"고 극찬했다.

김리원 연습생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센터를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과 깜찍한 비주얼까지 갖춘 김리원 연습생은 '리틀 보아'라 불리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김리원 연습생 역시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온 미나미 연습생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함께 "데뷔하기 전까지 절대 일본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그는 무대만 시작되면 돌변하는 표정과 눈빛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걸그룹 버스터즈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 명형서 연습생은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 무대를 선보인 그는 걸그룹 출신답게 노련함한 무대를 펼쳤다.

'방과후 설렘' 비주얼 5인방의 활약은 9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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