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병사 월급 200만원"..이대남 구애 세번째 한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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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SNS를 통해 "병사 봉급 200만 원"이라고 밝혀, 일반 병사의 급여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어 "모든 병사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 열리는 나라'가 되는 지름길"이라며, "윤 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갖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만든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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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SNS를 통해 "병사 봉급 200만 원"이라고 밝혀, 일반 병사의 급여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올해 기준 병장 월급은 약 67만 원으로, 이를 3배로 인상하겠다는 겁니다.
선대본부는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이 현재 2조1천억 원에서 추가로 약 5조1조 원 증가한다"며 "이 추가 예산의 지원은 예산지출조정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병사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 열리는 나라'가 되는 지름길"이라며, "윤 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갖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만든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125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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