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동국, "잘생겼어요" 팬 외침에 "네, 알아요"..파워 연예인

서유나 2022. 1. 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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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파워 연예인 면모를 뽐냈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3회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을 위해 출근하는 감코진,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수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하나둘 경기장에 들어섰다.

그런 가운데 일찍 출근한 코치 이동국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잘생겼어요"라는 팬의 외침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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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파워 연예인 면모를 뽐냈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3회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을 위해 출근하는 감코진,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수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하나둘 경기장에 들어섰다. 지난 8강전 극장골의 주인공 이대훈조차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고 토로할 정도. 김준호는 "저번주보다 잘해야 하는데"라며 불안해 했다.

그런 가운데 일찍 출근한 코치 이동국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잘생겼어요"라는 팬의 외침을 들었다. 이에 이동국은 "네, 알아요"라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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