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 별세..향년 82세
2022. 1. 9. 19:4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가 오늘 새벽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최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았던 배 여사는 아들 이 열사가 1987년 6월 9일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진 뒤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유족들과 협의해 광주에서 사회장으로 치르고 서울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