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경제전문가 김동환 "명문대 가기보다 부자 되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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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감동환이 부자 되는 팁을 공개했다.
김동환은 "저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렇게 생각한 지)10여 년 정도 된 것 같다.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 뭘 할 때 돈 때문에 제약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환은 멤버들에게 "명문대에 갈 확률과 부자가 될 확률 중 어떤 것이 높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명문대 가기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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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경제전문가 감동환이 부자 되는 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김동환이 사부로 등장했다.
김동환은 유튜브 구독자 약 182만 명을 보유한 금융계의 스타이자 ‘김프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경제 전문가.
김동환은 금융회사에서 20년 정도 근무하면서 조 단위로 매수, 매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환은 “저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렇게 생각한 지)10여 년 정도 된 것 같다.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 뭘 할 때 돈 때문에 제약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멤버 유수빈에게 “제일 젊어서 부자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희망을 줬고, 유수빈은 “아들이 되고 싶다”라고 양아들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동환은 멤버들에게 “명문대에 갈 확률과 부자가 될 확률 중 어떤 것이 높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명문대 가기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한다.
그는 “학생 때 생각해 보면 가장 좋은 과 간 친구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거기는 정원이 있다. 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정원이 100명이면) 101등일 경우 못 들어간다. 하지만 부자는 정원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부자되기’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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