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먹었던 맛" 연정훈→딘딘, 김종민표 순두부 라면 극찬(1박2일)

배효주 2022. 1. 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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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순두부 라면 만들기에 대성공했다.

문세윤이 고기를 굽는 동안, 김종민이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고추기름과 순두부를 넣은 라면을 만들기로 한 김종민은 허당답게 우왕좌왕했다.

김종민은 "라면 같지 않고 요리 같지?"라며 흡족해했고, 문세윤은 "삼겹살한테는 미안하지만 메인은 라면"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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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순두부 라면 만들기에 대성공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가평에서 MT를 즐기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문세윤이 고기를 굽는 동안, 김종민이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고추기름과 순두부를 넣은 라면을 만들기로 한 김종민은 허당답게 우왕좌왕했다. 특히 순두부를 썰어 넣지 않고 그대로 짜 넣는 모습을 본 딘딘은 "순두부를 왜 그렇게.."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장난 아니다. 국물이 진할 것"이라며 스스로 만족했다.

충격적 비주얼과 달리 결과물은 훌륭했다. 이를 맛본 연정훈과 딘딘은 "LA에 있는 순두부 집 같다"고 극찬했다. 김종민은 "라면 같지 않고 요리 같지?"라며 흡족해했고, 문세윤은 "삼겹살한테는 미안하지만 메인은 라면"이라고 거들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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