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빙벽장서 추락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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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두 번째 주말 강원지역 빙벽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의 한 빙벽장에서 빙벽을 오르던 A씨(50대)가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50분쯤에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3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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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새해 두 번째 주말 강원지역 빙벽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의 한 빙벽장에서 빙벽을 오르던 A씨(50대)가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50분쯤에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3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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