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탈모 보험재정 700~800억..지지율 박빙 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민 질문을 받고 탈모 건보 적용을 한다고 발표한 건 아닌데 아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탈모를 보험으로 처리하면 약값이 확 떨어진다며 7백억에서 8백억 원이 들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지율이 많이 올랐다는 시민의 말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수습된 것처럼 보이니 윤석열 후보 쪽 지지율이 올라올 가능성이 커 거의 박빙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