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상민 "스마트폰 디자인한 파슨스 제자, 현재 삼성 디자이너"

최하나 기자 2022. 1. 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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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상민 교수가 스마트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배상민 교수는 "파슨스 제자가 스마트폰 디자인을 해서 저에게 냈다. 제가 그때 '이렇게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안 돼'라면서 점수를 잘 안 줬다"면서 "그 제자가 지금 삼성 디자이너다 저 볼 때마다 '교수님 되지 않나'라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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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배상민 교수가 스마트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대기업 L사 디자인 센터 사장 배상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배상민 교수는 멤버들을 상대로 공감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중 이승기가 암막 테라피 커튼 아이디어 디자인을 발표했다.

이를 본 배상민 교수는 "디자이너들은 이미 20년 전에 했던 생각이다"면서 "아직 기술이 발전이 안 돼 있을 뿐 이것에 대한 시나리오는 이미 나와 있다. 허무맹랑한 예기 같지만. 20년 전에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배상민 교수는 "파슨스 제자가 스마트폰 디자인을 해서 저에게 냈다. 제가 그때 '이렇게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안 돼'라면서 점수를 잘 안 줬다"면서 "그 제자가 지금 삼성 디자이너다 저 볼 때마다 '교수님 되지 않나'라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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