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2341명

서대웅 2022. 1.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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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61명(62.4%), 비수도권에서 880명(37.6%) 나왔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말부터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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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보다 220명 줄어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9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4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전날(2561명)보다 220명 줄었다. 1주일 전인 2일(2276명)보다는 65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26일(2903명)보다는 562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61명(62.4%), 비수도권에서 880명(37.6%) 나왔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703명, 서울 638명, 부산 163명, 인천 120명, 광주 99명, 대구 94명, 충남 91명, 경북 88명, 전북 75명, 전남 72명, 경남 67명, 강원 57명, 대전·충북 각 25명, 제주 12명, 울산 7명, 세종 5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말부터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2일 3125명을 기록한 뒤 4일(4443명)과 5일(4125명)일 4000명대를 나타냈으나, 6일(3716명) 이후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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