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의 컬러링 샤워기, 공감 디자인 콘테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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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컬러링 샤워기가 공감 디자인 콘테스트 1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유수빈, 김동현, 양세형, 이승기는 배상민 교수의 강의를 들은 뒤 직접 공감 디자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아이디어를 들은 배상민 교수는 네 사람 가운데 1등 디자인으로 양세형의 컬러링 샤워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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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유수빈, 김동현, 양세형, 이승기는 배상민 교수의 강의를 들은 뒤 직접 공감 디자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유수빈은 1인 가구용 플라스틱 압축기를 선보였다. 유수빈의 아이디어는 다른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대안이 더해지면서 수업의 좋은 예가 됐다.
김동현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공감할 만한 아이디어를 냈다. 양면 아동복과 분리조립형 신발. 다만 양면 아동복의 경우 이미 10년 전부터 존재하던 것이었다. 그럼에도 배상민 교수는 김동현에게 "프로젝트 메이커"라면서 "아버지니까 할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고 칭찬했다.
이승기는 암막 테라피 커튼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배상민 교수는 이승기의 아이디어를 듣고 "현재보다 미래에 적합한 디자인"이라면서 "생체 리듬을 되돌리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뒷면은 태양열 패널로 사용해도 좋다"고 아이디어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양세형은 컬러링 샤워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양세형은 "샤워할 때 찬물에서 서서히 뜨거운 물로 바뀌잖나. 물의 온도를 센서로 감지해주는 센서가 달려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의 아이디어는 모두의 공감을 샀다. 다만 제작진이 체크한 결과 이미 비슷한 상품이 판매 중이었다.
배상민 교수는 아이디어를 살릴 방법을 생각한 뒤 "되게 좋은 대안이 있다"면서 "온도 잉크라고 있다.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뀐다. 내가 원하는 온도에서 색이 바뀌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아이디어를 들은 배상민 교수는 네 사람 가운데 1등 디자인으로 양세형의 컬러링 샤워기를 꼽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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