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타 "써니힐 해체 안 했어요!..'놀뭐' 출연 후 인기 얼떨떨"

안윤지 기자 2022. 1. 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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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니힐 멤버 코타가 '복면가왕' 모닝콜로 밝혀졌다.

탈락한 모닝콜의 정체는 써니힐의 코타였다.

코타는 "써니힐 멤버가 변경이 됐는데 많은 분이 우리가 해체한 줄 알더라. 우리는 해체하지 않았고 아직도 같이 한다"라며 "난 지금 보컬 레슨을 하고 있고 빛나는 강남에서 제일 큰 승마장 마케팅 담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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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그룹 써니힐 멤버 코타가 '복면가왕' 모닝콜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닝콜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탈락한 모닝콜의 정체는 써니힐의 코타였다. MC 김성주는 "코타의 목표는 유영석의 투표받기였다던데"라고 물었다.

코타는 "저번에 보니까 은영 언니가 '두근두근'을 불렀지 않았나. 그때 밝고 해맑은 표정이더라. 나도 그런 표정을 받고 싶었다. 은영 언니랑 나 가운데 누가 좋나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영진은 "써니힐에서 끈적하고 블루지한 노래를 할 수 있다. 음악성을 훨씬 더 넓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다. '두근두근' 때는 은영 씨가 좋지만 솔로곡은 코타 씨가 좋았다"라고 평했다.

코타는 "써니힐 멤버가 변경이 됐는데 많은 분이 우리가 해체한 줄 알더라. 우리는 해체하지 않았고 아직도 같이 한다"라며 "난 지금 보컬 레슨을 하고 있고 빛나는 강남에서 제일 큰 승마장 마케팅 담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과 관련해 "얼떨떨했다. 에픽하이, 아이비 등 유명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감개무량했다. 기분은 좋다"라고 얘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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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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