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상민, 분리조립형 신발 아이디어 낸 김동현에 "PROJECT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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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아동용 공감 디자인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한 가운데 배상민 교수가 진지한 평가를 내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공감 디자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진지하게 보던 배상민 교수는 "프로젝트화 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상민 says, You are PROJECT MAKER. 아버지니까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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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아동용 공감 디자인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한 가운데 배상민 교수가 진지한 평가를 내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공감 디자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겉면에는 예쁜 하트가 그려져있다. 색깔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홍색이 들어간다”라며 “옷을 뒤집는다. 이 안에는 자동차와 로봇이 그려져있다. 양면옷이다”라고 당당히 공개했다.
양세형은 “양면옷은 시중에도 많이 풀어져 있다”라고, 이승기는 “이 양면옷은 10년 전부터 리버시블이라고 해서”라고 당황했다.
김동현 역시 당황했으나 “내가 못봤어. 내가 못봤어요”라고 단호히 말한 뒤 “내 경험이다. 아이들이 발이 금방 큰다. 신발을 사면 두 달을 못 신는다. 그래서 내가 생각했다. 신발이 분리가 되는 거다”라고 분리조립형 신발 아이디어를 밝혔다.
이어 “이거는 계속 가지고 산다. 앞부분만 별도 구매를 한다. 두 부분을 합치면 이 부분을 벨크로로 할거냐 지퍼로 할거냐를 생각하는 거다. 발은 앞에만 큰다. 발목은 안큰다. 진지하다고 나는”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진지하게 보던 배상민 교수는 “프로젝트화 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상민 says, You are PROJECT MAKER. 아버지니까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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