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얼음왕자=카바디 이장군 "인도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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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얼음왕자와 얼음공주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모두가 야구선수라고 예측한 가운데, 솔로곡 무대와 함께 공개된 얼음왕자의 정체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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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얼음왕자와 얼음공주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각자 개성이 담긴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접전 끝에 얼음공주가 얼음왕자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모두가 야구선수라고 예측한 가운데, 솔로곡 무대와 함께 공개된 얼음왕자의 정체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었다.
이장군은 "노래 잘한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처음 들어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장군은 "처음에 배우라고 추측해줬을 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군은 출연 이유로 카바디 홍보를 언급하며 "카바디가 한국에서는 비인기 중에 비인기 종목이라서 지인들은 전부 다 인도에서 인기 많으니까 인도에서 살라고 한다. 그렇게 살게 되면 한국에 있는 카바디 선수들이 힘들어진다. 저만 잘 되는 건 포기하고 한국에서 카바디를 알려서 모든 선수들이 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장군은 인도 내 인기에 대해 "저를 소개할 때 '인도의 BTS'라고 하시는데 그 당시에는 제가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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