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공장, 취약주민 대상 라면 300상자 나눔

노주섭 2022. 1.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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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부산공장(공장장 최인재)이 공장이 위치한 부산 사상구에 사는 취약계층들에게 라면 300상자를 사상구청을 통해 기부했다.

최인재 ㈜농심 부산공장 공장장은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부가 위축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심 부산공장에서 기탁한 라면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식료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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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재 ㈜농심 부산공장장(왼쪽 세번째)이 여운철 부산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왼쪽 네번째)과 기부한 라면 300상자 앞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부산공장(공장장 최인재)이 공장이 위치한 부산 사상구에 사는 취약계층들에게 라면 300상자를 사상구청을 통해 기부했다.

최인재 ㈜농심 부산공장 공장장은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부가 위축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심 부산공장에서 기탁한 라면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식료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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