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시 부산' 신성장 주도 스타트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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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시 부산의 신성장을 주도할 기업을 찾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역 신발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인 '신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청년슈잡'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발기업에는 디지털트랜스메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채용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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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시 부산의 신성장을 주도할 기업을 찾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역 신발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인 '신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청년슈잡'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발기업에는 디지털트랜스메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채용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규모는 예비 창업기업 3개사, 신발기업 22개사 등 총 25개사 내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상구 엄궁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사무실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채용을 위한 월급의 90%가 지원된다. 이렇게 채용된 근로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 역량강화교육,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이달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신발센터는 청년일자리사업 1단계 사업인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Shoe-job)'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행된 청년슈잡사업에는 신발 스타트업 12개사가 참여해 20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난해 12개사는 전체 매출 63억원(전년 21억7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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