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 편의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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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BGF리테일과 전국의 씨유(CU) 편의점 매장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국민 생활밀착형 홍보를 공동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는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BGF리테일의 전국 씨유 매장을 활용한 엑스포 부산 유치 공동 홍보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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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BGF리테일과 전국의 씨유(CU) 편의점 매장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국민 생활밀착형 홍보를 공동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는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BGF리테일의 전국 씨유 매장을 활용한 엑스포 부산 유치 공동 홍보를 제안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저감활동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회사 비전이 부산시의 목표와 일치해 흔쾌히 이번 협력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올 1월부터 전국 2500여개 씨유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광고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향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가 예정된 내년 상반기까지 씨유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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