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연정훈, 내게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두고 놀자고"(1박)[결정적장면]

배효주 2022. 1.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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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낭만 자유여행을 즐기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춘천 닭갈비를 먹기 전 연정훈은 문세윤에게 갑자기 "'맛있는 녀석들'을 그만 두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문세윤은 "이 형은 자꾸 나한테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두고 자기랑 놀자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라비는 "이유가 이상하다. 놀기 위해서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두라고?"라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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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이 문세윤에게 "'맛있는 녀석들' 출연을 그만 두라"고 말한 이유는?

1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낭만 자유여행을 즐기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춘천 닭갈비를 먹기 전 연정훈은 문세윤에게 갑자기 "'맛있는 녀석들'을 그만 두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문세윤은 "이 형은 자꾸 나한테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두고 자기랑 놀자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라비는 "이유가 이상하다. 놀기 위해서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두라고?"라 의아해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맡은 프로그램을 그만 두라는 장난을 이어갔다. 특히 기획사 그루블린 수장으로 있는 라비에게 형들은 "대표 사임해!"라고 종용했고, 라비는 "사임할게"라고 호응했다.

김종민 또한 "코요태 당장 그만 둬"라는 문세윤의 장난에 "그만 둘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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