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13세 연하 연인 김유지와 결혼 임박? "혼자보다 함께하면 기쁨 배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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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43)이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연인 김유지와의 공개 열애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을 오르는 사진과 함께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난 13세 연하 김유지와 실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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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준(43)이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연인 김유지와의 공개 열애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을 오르는 사진과 함께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혼자 걷는 것보다는 함께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 여러분 함께 걸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난 13세 연하 김유지와 실제 연인이 됐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돈독한 연인 사이를 과시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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