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 6시 703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118명↓(종합)

유재규 기자 2022. 1. 9.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오후 6시 기준 703명 발생했다.

지난 1일부터 0시~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 수는 1일 651명 → 2일 575명 → 3일 508명 → 4일 590명 → 5일 738명 → 6일 559명 → 7일 602명 → 8일 821명 → 9일 70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명 발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성동훈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오후 6시 기준 703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오후 6시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703명으로 전날(8일) 같은 시각 821명보다 118명 감소했다.

지난 1일부터 0시~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 수는 1일 651명 → 2일 575명 → 3일 508명 → 4일 590명 → 5일 738명 → 6일 559명 → 7일 602명 → 8일 821명 → 9일 703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9일 0시 기준, 4561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36.7%인 1674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11병상 중 49.9%인 305개가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3437병상 중 1350병상(53.9%)이 찼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6266명으로 집계됐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도민은 총 1160만5920명으로 도내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6.1%,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25만2915명으로 인구 대비 83.6%로 집계됐다.

추가 접종자는 511만4364명으로 인구 대비 38.7%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사망자는 15명 추가돼 총 1931명으로 파악됐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