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VS양세찬..압도적 차이로 '공식 막내=전소민'[★밤TView]

이종환 기자 2022. 1. 9.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공식 막내'가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막내 서열 전쟁'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전소민과 양세찬도 37살이라며 "막내인데 막내 느낌이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투표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전소민이 공식 막내로 선정됐고, 양세찬 코인이 가장 많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벌칙 면제권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공식 막내'가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막내 서열 전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스에서 양세찬과 전소민 중 패배한 멤버는 진짜 막내가 되어 궂은 일을 담당해야 했다. 유재석은 전소민과 양세찬도 37살이라며 "막내인데 막내 느낌이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둘 중에 더 어른스러운 건 (양)세찬이다"면서도 전소민에게 궂은 일을 시키기에는 부담스럽다고 했다. 전소민은 막내는 좋지만 '이름 순서'때문에 잠 못이룬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둘 중 '막내 탈출'을 응원할 곳을 선택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코인을 나눠줄 수 있었다. 첫 선택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을 제외한 멤버들은 양세찬의 방으로 향했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과 '악스맨' 활동을 약속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첫 미션에서 양세찬 팀이 승리한 후 김종국은 전소민 팀으로, 지석진은 양세찬 팀으로 이동했다. 지석진은 자신을 향한 입질이 없자 "여섯 개? 여덟 개?"라며 혼잣말을 했고, 소리를 듣던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저 형이 막내다"라고 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자신있는 게임을 각각 제출했다. 전소민은 눈물흘리기 게임에서 갑자기 김종국을 바라봤고, "무섭게 왜 그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자 김종국은 "내가 그 정도니"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마지막 게임은 전소민이 제안한 '당연하지 게임'이었다. 양세찬은 "울고 뛰쳐나가고 분위기 이상하게 하면 안된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전소민은 "무조건 울거다"라고 예고했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 두 사람은 닮은꼴부터 외모 지적까지 거침없이 주고받았다. 양세찬은 "그 남자 만나고 있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내 대학교 후배 잘 있지?"라고 역공했다. 이에 양세찬은 전남친의 본명을 거론하며, 자신과 연락하고 있다고 폭로해 전소민을 당황시켰다.

멤버들과 스태프들까지 포함된 '공식 막내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전소민이 공식 막내로 선정됐고, 양세찬 코인이 가장 많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벌칙 면제권을 획득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장윤주, 속옷 차림 대방출..카메라 의식 않고 과감하네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장동건♥' 고소영, 텅빈 영화관 전세..럭셔리 일상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