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땅콩빵=45RPM 박재진, 한국 힙합 1세대 래퍼 등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45RPM 박재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겨울아이'의 질주를 막을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국화빵과 땅콩빵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19대 2로 승자는 국화빵이었고, 땅콩빵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즐거운 생활'을 부른 45RPM의 래퍼 박재진이었다.

박재진은 한국 힙합 1세대 래퍼.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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