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2년 만의 대면 콘서트, 매우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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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서울 공연이 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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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서울 공연이 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이날 3일차 공연이 서울에서의 마지막이다.
이날 에이티즈는 "여러분과 2년 만에 함께하는 콘서트다. 또 월드투어의 시작을 이곳 올림픽홀에서 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공연의 부제인 '비기닝 오브 디 엔드(BEGINNING OF THE END)'를 언급하며 "이 공연을 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 우리의 상황과 정말 잘 맞는 주제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제목을 처음 보고 나서 '오랜 기다림의 끝에 새로운 시작이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서울 공연은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에이티니(팬덤명)와의 긴 기다림이 끝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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