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1일 신년 기자회견 개최..국정운영 비전 제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정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9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후보가 직접 국민들에게 전체적인 선거 캠페인과 국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신년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정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당 내홍이 계속되면서 지지율 하락이란 위기를 맞은 윤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율 반전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9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후보가 직접 국민들에게 전체적인 선거 캠페인과 국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신년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신년 기자회견 배경에는 이준석 당 대표와 화해하면서 당 내홍을 수습한 만큼 정책적으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를 해체하고 윤 후보가 총괄하는 선대본부를 구성하며 후보가 직접 최종 의사결정을 하게 된 것 역시 신년 기자회견을 결정한 배경으로 꼽힌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정책과 메시지를 후보가 결정하면서 명확하고 신속하고 실행이 뒷받침 되는 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정책행보를 예고했다.
이 관계자는 "12월 선거캠프 내부가 복잡하면서 정책이나 메시지가 대외적으로 나가는 데 정체현상이 있었다"며 "선대위 개최 이후에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이 신속 명확해졌다"고 덧붙였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44세 손헌수, 아빠 된다…"내 정자 대단, 박수홍 딸과 동갑"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수술 후 휴식할 것…몇년간 억까지 까먹고"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