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19 확진 "부득이 2주간 스케줄 취소"

남서영 2022. 1.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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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이어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도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라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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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이어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도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라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한편 지난해 6월 30일 데뷔한 11인조 오메가엑스는 지난 1월 5일 미니 2집 ‘LOVE ME LIKE’를 발매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오메가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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