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춥고 탁한 공기 여전.. 눈비 지역 곳곳에

한아름 기자 2022. 1.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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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0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9일 기상청은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밤부터 북쪽에서 남하는 찬 공기로 인해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내일은 공기도 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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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이영환 뉴시스 기자
월요일인 10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9일 기상청은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눈과 비 소식이 있다. 내일 저녁에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눈이 날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도 눈이 날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내리는 눈의 양은 경기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북부, 서해5도 등에 1cm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내일 밤부터 북쪽에서 남하는 찬 공기로 인해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바다 물결은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은 공기도 탁하겠다.

전국 많은 지역의 공기 질 나쁨 수준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레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먼지는 차츰 해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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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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