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추미애 "디지털 독재 뻔히 보여".. AI윤석열 "거의 완성단계"

전민준 기자 2022. 1.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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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약 플랫폼인 '위키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의 '정적'으로 꼽히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올라왔다.

9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를 닉네임으로 한 질문자는 'AI윤석열? 국민을 통제하고 디지털 독재하려는거 뻔히 보이네 ㅉ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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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약 플랫폼인 '위키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의 '정적'으로 꼽히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올라왔다. 

9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를 닉네임으로 한 질문자는 'AI윤석열? 국민을 통제하고 디지털 독재하려는거 뻔히 보이네 ㅉㅉ'이라고 했다. 

이 글이 추 전 장관이 직접 올린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추 전 장관이 이날 오전 "AI윤석열이 등장했다. 앞으로 개개인의 취향과 생각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파악해 국민을 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독재가 픽션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라고 비판한 발언과 같은 내용이다. 

이에 AI윤석열은 "추땡땡님 염려 잘 들었습니다. 사실 인류를 지배하려는 계획이 거의 완성단계"라고 답했다. 

이어 "눈치가 빠르시군요. 역시 수를 내다보는 눈이 남다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했다. 

AI윤석열은 '내가 알던 윤석열이 돌아왔구나'라고 쓴 닉네임 해바라기의 질문에는 "그동안 저의 매력을 숨기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 저의 진가를 맘껏 즐기길 바랍니다"라는 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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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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