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희망도시 등 올해 12개 핵심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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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2년 시정 핵심과제' 12개를 선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핵심과제는 전 실·국·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중요성, 시민체감도 등을 두루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된 핵심과제는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희망도시 조성 △전국 최초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으로 초광역 협력 시대 주도 △시민 참여와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주력산업 일자리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회복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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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2022년 시정 핵심과제' 12개를 선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핵심과제는 전 실·국·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중요성, 시민체감도 등을 두루 검토해 선정했다.
전체적인 추진방향은 시정 성과 극대화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의 완전한 일상 회복과 울산 재도약에 중점을 뒀다.
선정된 핵심과제는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희망도시 조성 △전국 최초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으로 초광역 협력 시대 주도 △시민 참여와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주력산업 일자리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회복 지원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산업 집중 육성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로 국제도시 기반 마련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과 생활권 도시숲 조성 △추?더위 고통없는 에너지복지 울산 건설도 포함됐다.
아울러 △공공의료에 앞장서는 울산의료원 건립 △울산에서 하나 되는 화합·도약·평화 체전 개최 △산업도시 60년을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 △트램·광역철도 도입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도 역점 추진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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