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4명 코로나 19 확진.."나머지 멤버 음성, 격리 돌입"

박혜진 2022. 1.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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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멤버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휘찬, 세빈, 태동, 젠, 케빈, 혁, 예찬 등 다른 멤버들은 PCR 검사 결과,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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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오메가엑스’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멤버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4명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휘찬, 세빈, 태동, 젠, 케빈, 혁, 예찬 등 다른 멤버들은 PCR 검사 결과, 음성이다. 소속사 측은 “2~3일 안에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멤버 전원이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오메가엑스는 2주간의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데뷔한 11인조 남성 그룹이다. 지난 5일 2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로 컴백했다. 

<사진제공=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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