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서울영상광고제서 TV부문 은상

정상희 2022. 1.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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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의 세대공감 광고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1' TV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세대공감 캠페인은 잡코리아가 90년대생, 80년대생, 70년대생에게 각각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총 3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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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메시지로 공감 이끌어내
서울영상광고제 2021 TV부문 은상을 수상한 잡코리아의 세대공감 광고 캠페인 잡코리아 제공
잡코리아의 세대공감 광고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1' TV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세대공감 캠페인은 잡코리아가 90년대생, 80년대생, 70년대생에게 각각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총 3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룰라의 3!4!, 코요테의 우리들의 꿈,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등 각 편마다 세대별 '리즈 시절'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소품을 활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90년대생 편은 AI 채용과 비대면 면접 등 급변하는 채용 프로세스에 당황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자신 있게 헤쳐 나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중간 관리자로 고군분투하는 80년대생에게는 PC통신부터 5G까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 점을 상기시켰다. 70년대생 편에서는 '꼰대' 소리 들을까 눈치를 봐야 하지만 누구보다 과감했던 'X세대'를 상기시켜 젊은 세대와 잘 지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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