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차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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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차 부산광역시 민관 협치 활성화 3개년(2022~2024)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등장하는 새롭고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시민 협력에 기반한 능동적인 민관 협치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민관 협치 유치 전개'를 주요 추진 과제에 포함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 협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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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차 부산광역시 민관 협치 활성화 3개년(2022~2024)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협치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1차 기본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등장하는 새롭고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시민 협력에 기반한 능동적인 민관 협치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협치 문화 정착·협치 친화적 조직 기반 고도화·시민참여제도 강화·참여와 분권의 지역 협치 모델 구축·협치 주체 역량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과 20개의 세부 과제로 이뤄졌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민관 협치 유치 전개’를 주요 추진 과제에 포함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 협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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