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기업·울산대와 미래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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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대와 지역 7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울산시와 울산,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SK에너지,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태광산업, 한주 등 7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산업체 전문인력 활용과 직무실습 제공 등에 협력하고, 대학은 기업 맞춤형 교과과정 운영과 실습기자재 등 연구기반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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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대와 지역 7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울산시와 울산,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SK에너지,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태광산업, 한주 등 7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산업체 전문인력 활용과 직무실습 제공 등에 협력하고, 대학은 기업 맞춤형 교과과정 운영과 실습기자재 등 연구기반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대표적으로 현대중공업의 경우 울산대와 올해부터 8주간의 학내 실습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금호석유화학는 학내 실습생 프로그램, 현대건설기계는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앵커기업 요구형 소프트웨어 특강 등 다양한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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