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학생창업기업 씨위드, 신보 '퍼스트 펭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학생창업기업인 씨위드가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배양육 제조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 중인 씨위드는 신보로부터 사업 유망성과 친환경 산업으로서의 높은 성장성을 평가받았다.
이희재 씨위드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앞당길수 있도록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학생창업기업인 씨위드가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배양육 제조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 중인 씨위드는 신보로부터 사업 유망성과 친환경 산업으로서의 높은 성장성을 평가받았다. 이로써 1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씨위드 이와 함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최종 선정됐다. 혁신기업 1000은 금융위원회와 정부부처 9곳이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1,000개 대표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금융·비금융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희재 씨위드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앞당길수 있도록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가격 올린 스타벅스…아메리카노·모카 2잔 마시면 1만원
- '도로가 갑자기 좁아져”…中서 사흘간 절벽에 매달린 화물차
- 아빠 빚 10억 때문에 파산 위기 27개월 아기[도와줘요, 상속증여]
- 윤석열 이어 나경원도...이마트서 멸치와 콩 사고 '멸공!'
- '신발 신은 채 밟아 만든 오징어' 영상에 누리꾼 논란
- '백신 맞고 생리 불순 부작용, 사실이다' 美 연구팀 인과성 밝혀
- '광풍' 불었던 오피스텔…밑지고 내놔도 안 팔린다
- '크루아상, 무턱대고 먹었다간…'나쁜 지방'의 유혹
- 신봉선 300만원인데…전지현, 어쩌다 '헐값' 굴욕까지
- '이정재 면치기'에도…辛·진라면 벽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