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창원=황상욱 기자 2022. 1. 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 정책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면 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하는 시·군은 10일부터 28일까지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으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서울경제]

경남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 정책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면 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 대상 사업은 청년 참여·활동 촉진, 청년 생활 안정 지원, 청년 권리 보호, 청년 능력 개발, 청년 문화 진흥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적 사업이어야한다. 희망하는 시·군은 10일부터 28일까지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으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현장 실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지자체를 청년 친화도시로 선정할 계획이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