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국, 여름에 에어컨 안 틀어"..김종국 "미래의 아이들 위해"

안태현 기자 2022. 1. 9.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이 남다른 절약정신을 드러냈다.

이때 김종국은 "지금도 우리 본집가면 우리 아버지는 (집 안에서) 패딩 입고 계신다"라고 남다른 절약정신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도 "여름에 형 집 갔었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오더라"라며 "방에서 에어컨을 안 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너 결혼하면 그래도 다 난방할거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당연히 한다"라며 "아이들이 쓰라고 지금 아끼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9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런닝맨' 김종국이 남다른 절약정신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 중 제대로 된 막내를 가리지 위한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에 앞서 토크를 진행했다. 이때 김종국은 "지금도 우리 본집가면 우리 아버지는 (집 안에서) 패딩 입고 계신다"라고 남다른 절약정신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도 "여름에 형 집 갔었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오더라"라며 "방에서 에어컨을 안 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너 결혼하면 그래도 다 난방할거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당연히 한다"라며 "아이들이 쓰라고 지금 아끼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