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GS칼텍스, 2위 추격..최하위 페퍼는 16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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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3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2위 추격에 불씨를 댕겼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블로킹에서도 GS칼텍스는 페퍼저축은행을 6대 2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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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3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2위 추격에 불씨를 댕겼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2021년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3위 GS칼텍스는 승점 43으로 1경기를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를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은 16연패 늪에 빠지며 올 시즌 22경기에서 21패째를 당했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창단 첫 승리를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이후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V리그 여자부 단일시즌 역대 3위인 16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KGC인삼공사의 최다 연패 1, 2위 기록에 접근 중입니다.
GS칼텍스는 22점을 올린 모마가 공격을 주도했고, 강소휘와 유서연이 24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블로킹에서도 GS칼텍스는 페퍼저축은행을 6대 2로 앞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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