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 67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누적 1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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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2명, 창원 17명, 양산 10명, 진주 7명, 거제 4명, 밀양 3명, 함양 2명, 사천·함안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는 도내 확진자 접촉 3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조사중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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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2명, 창원 17명, 양산 10명, 진주 7명, 거제 4명, 밀양 3명, 함양 2명, 사천·함안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는 도내 확진자 접촉 3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조사중 22명이다.
집단감염으로는 창원 소재 사업장 관련 1명(누적 28명),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1명(누적 105명)이 추가 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일 109명 Δ2일 123명 Δ3일 101명 Δ4일 99명 Δ5일 88명 Δ6일 92명 Δ7일 82명 Δ8일 88명이다.
이날 사망자가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4명이며 사망률은 0.48%다.
9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766명(입원 1373, 퇴원 2만289, 사망 104)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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