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신분증 사진 충격적이라 봤더니..거만한 표정 이유 있었네
정유진 기자 2022. 1. 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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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가 특별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행 가야하는데 잘못 들고 나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자격증 속 조세호의 치명적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세호가 이 자격증이 실물 신분증과 비슷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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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특별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행 가야하는데 잘못 들고 나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한 주류 기업에서 발급한 '쏘맥(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술)자격증'이 담겨 있다. 해당 자격증 속 조세호의 치명적인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거만한 표정에서 '쏘맥'을 잘 제조할 것 같아 웃음이 나온다. 조세호가 이 자격증이 실물 신분증과 비슷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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