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숙소인줄" 다시 뭉친 유빈·선예·혜림, 팬들은 감동[스타IN★]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 선예, 혜림이 다시 뭉쳤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동생을 위해 건강한 집밥과 디저트 그리고 폭풍 수다 타임! LOVE YOU. 숙소인줄"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 선예, 혜림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공개된 원더걸스 멤버들의 함께 있는 장면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다시 보고 싶어", "사랑해", "다들 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세 자녀가 있으며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유빈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엠넷 '우리 식구됐어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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