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우수기관 선정
강근주 2022. 1.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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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데이터기반 행정 전반을 점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됐다.
데이터기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안양시는 작년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에 착수해 오는 7월 완료하고,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으로 디지털 혁신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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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데이터기반 행정 전반을 점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됐다.
안양시는 데이터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기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안양시는 작년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에 착수해 오는 7월 완료하고,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으로 디지털 혁신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질의 데이터 공유 및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시민체감 서비스 제공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 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내다보고 일찍부터 스마트도시를 표방해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와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작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 명실상부 스마트도시로서 면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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