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골든디스크 어워즈 비하인드 컷 공개..어떤 색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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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골든디스크 어워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셀러브리티'로 디지털 음원 대상, '라일락'으로 음반 본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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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골든디스크 어워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셀러브리티'로 디지털 음원 대상, '라일락'으로 음반 본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셀러브리티' 무대를 위해 빨간색 의상과 레드립으로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을 선보인 아이유는 '라일락'을 위해 올 화이트 의상과 모자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단정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낸 그는 어떤 색깔의 의상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미발매 자작곡을 모은 '조각집'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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