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4세대 실손 전환땐 1년간 보험료 50% 깎아줘

신찬옥 2022. 1.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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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기존 1, 2,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하면 올해 보험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4세대 실손보험료가 1만~2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6만~15만원의 할인효과가 기대된다.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전환 유인책이다.

1~3세대 실손은 2021년 6월 이전에 가입한 상품을 말한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가입자라면 4세대 실손 전환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4세대 상품은 본인부담금이 20~30%로 늘어나고 갱신 주기도 1년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가입 중인 보험회사 상품으로 처음 전환할 때만 적용되며 가입한 보험사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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