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한수원,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위해 손잡아

나주=나요안 기자 2022. 1. 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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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자원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공사사장과 정재훈 한수원사장을 비롯해 사업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해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목표 이행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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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체결..친환경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협력
농어촌公(김인식사장, 오른쪽)와 한수원(정재훈사장)은 친환경에너지공동개발양해각서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자원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공사사장과 정재훈 한수원사장을 비롯해 사업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해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목표 이행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2.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농어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이번 협약체결로 공사 보유의 저수지, 담수호 등을 활용해 새로운 재생에너지의 성공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식 공사사장은 "친환경에너지분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목표 달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업으로 농어촌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해 농어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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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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