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김덕수 정무기획비서관 나주시장 출마 선언

나주(전남)=나요안 기자 2022. 1. 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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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2급 고위공무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 나주시장 출마를 위해 오는 10일 사퇴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김덕수 비서관은"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국무총리실 등 정부 핵심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절호의 기회를 맞은 나주의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과 도약의 토대를 쌓기 위해 일하겠다"며 "암담한 나주 현실에 대해 절박감과 사명감으로 시장출마를 결심했으며, 선출직 공직자들이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모으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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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각오로 절박감과 사명감에 출마 결심..시민들 뜻 받들어
김덕수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나주시장 출마 선언

김덕수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2급 고위공무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 나주시장 출마를 위해 오는 10일 사퇴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김 비서관은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나주의 미래 세대를 위해 분골 쇄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비서관은 고위공직자 퇴직 검증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공직 수행을 위해 탈당한 당적 회복 절차를 밟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나주시 지구당 입당한 이후 단 한 번도 당적을 바꾼 적이 없는 전통 민주당원이다.

김덕수 비서관은"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국무총리실 등 정부 핵심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절호의 기회를 맞은 나주의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과 도약의 토대를 쌓기 위해 일하겠다"며 "암담한 나주 현실에 대해 절박감과 사명감으로 시장출마를 결심했으며, 선출직 공직자들이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모으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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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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