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별세

2022. 1. 9. 1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흑인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지난 7일 94세로 별세했다. 포이티어는 15세 때 영국령 바하마제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1950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영화 ‘들판의 백합’에서 수녀들을 돕는 퇴역 군인 역할을 맡아 1964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