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弗 게임.. US여자오픈 상금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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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US여자오픈 총상금액이 1000만달러(약 120억원)로 늘어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프로메디카는 이날 US여자오픈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최고의 코스를 포함한 향후 대회 개최지들을 통해 대회 가치를 높이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니들스 롯지&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US여자오픈 상금 규모가 종전 55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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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에라CC 등 개최지 5곳 추가
올 US여자오픈 총상금액이 1000만달러(약 120억원)로 늘어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프로메디카는 이날 US여자오픈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최고의 코스를 포함한 향후 대회 개최지들을 통해 대회 가치를 높이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니들스 롯지&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US여자오픈 상금 규모가 종전 55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2배 가까이 늘었다. USGA는 대회 상금을 이후 1100만달러, 그리고 향후 5년 동안 1200만달러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USGA는 또한 향후 US여자오픈 개최지 5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2026년), 오하이오주 인버네스클럽(202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컨트리클럽(2029년),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CC(2030년), 그리고 미시간주 오클랜드힐스CC(2031년, 204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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