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코빅'에선 왕..장난 아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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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양세찬이 개그계의 대선배라고 알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의 막내 레이스가 진행돼 진짜 막내를 고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정말 그렇냐"며 "여기서 형들한테 배운 것도 따라 하지 않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형들이 하는 거 조금씩 따라 한다"라고 답했고 전소민은 "'코빅'의 김종국이네"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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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양세찬이 개그계의 대선배라고 알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의 막내 레이스가 진행돼 진짜 막내를 고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근데 소민이도 그렇고 세찬이도 그렇고 적은 나이가 아니"라며 "어디 가서 막내는 아니"라고 알렸다.

그는 "세찬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장난 아니"라며 "그냥 왕이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정말 그렇냐"며 "여기서 형들한테 배운 것도 따라 하지 않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형들이 하는 거 조금씩 따라 한다"라고 답했고 전소민은 "'코빅'의 김종국이네"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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