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37억' 김병현 "광주 버거집 건물=내 소유, 집에 차 4대 있다"(당나귀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현이 자신의 자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9회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 금융 전문가 존리를 만나러 간 김병현과 버거집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이 자신의 스포츠카에 직원들을 태우고 찾은 곳은 금융 전문가 존리의 사무실.
김병현은 존리를 만나자마자 "햄버거집이 2년 됐는데 수익보다 지출이 훨씬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이 자신의 자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9회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 금융 전문가 존리를 만나러 간 김병현과 버거집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이 자신의 스포츠카에 직원들을 태우고 찾은 곳은 금융 전문가 존리의 사무실. 김병현이 존리를 찾은 이유는 금융 상담을 받기 위해서였다. 김병현은 존리를 만나자마자 "햄버거집이 2년 됐는데 수익보다 지출이 훨씬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김병현을 만난 존리는 김병현이 가게 매출도 잘 모르는 모습에 "전혀 비즈니스 마음이 돼 있지 않다"고 일침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라고 변명하는 김병현에게 "코로나19 때문 같지 않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그래도 "다행히 매달 월세를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장사를) 한다"며 "그 건물이 제 소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건물주라는 것.
하지만 존리는 "그건 더 나쁜 얘기. 제3자에게 월세를 줄 수 있는 거잖나. 그걸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 월세를 준다면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건 500만 원이 나간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김병현이 이에 가게를 옮겨야겠다고 말하자 "닫는게 낫지"라고 가만히 한소리를 해 이목을 끌었다.
또 김병현은 이날 자신이 "제가 집에 차가 4대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
- 최민수♥강주은, 호텔 같은 널찍+화사한 집 공개‥인테리어 센스 깜짝
- 모모랜드 주이, 의외의 글래머 비키니 몸매 공개‥美 플로리다 해변 사로잡네
- 송경아, 하와이 해변 비키니 입고 뽐낸 완벽 복근…톱모델 몸매가 이 정도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